바람개비


✅ 창립연도
1990년


✅ 동아리방 위치
309호


✅ 동아리대표자
회장 이도형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23학번)


✅ 동아리소개

바람개비는 1990년 9월 27일에 태어 났습니다.
그런데 왜 이름이 바람개비냐구요? 바람개비는 분명 어린이들이 종이를 접어 만들고 가지고 노는 작은 장난감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바람개비에는 엄청난 원리가 숨어있습니다.
바람개비는 작은 장난감 이지만, 그 원리는 대형 항공모함의 스크류의 기본 원리가 되며, 큰 비행기의 프로펠러나 발전소 터빈의 원리가 되기도 합니다.
즉, 바람개비의 작은 원리에서 세상을 편하게하는 거다란 발명품들이 생산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바람개비인들도 작은 생각으로 큰 세상을 바꾸자는 생각에서 동아리의 이름을 바람개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바람개비는 『살아 있거든 생각하라』라는 회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훈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바람개비인들은 창의력과 창조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이러한 창의력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규모의 발명대회에서 입상을 하고 있으며, 바람개비의 동아리 방 내부에 설치된 상패를 전시하는 벽면은 이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상패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34년째를 맞이하는 우리 바람개비는 학교내외에서 매우 유명한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각종 대회에서 수상은 말할 것도 없고, 바람개비에서 해마다 시행하는 행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명과 지적재산권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바람개비는 그 동안 축적해온 Know-How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전문성을 살린 발명들을 많이 해 낼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요하는 전문화 사회인 만큼 바람개비도 이에 부응하기 하고 시대를 앞서 나가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바람개비에서 고안된 작품들의 지적재산권(특허 및 실용신안 등) 취득에도 노력하며, 이렇게 실용화된 작품들을 경제성과 실용성 등을 고려하여 상용화 하는 마케팅영역에도 관심을 갖고 실행을 위해 노력 중 입니다.



✅ 활동소개

1. 아이디어 회의
매 격주에 한번씩 열리는 아이디어 회의는
60여명의 회원들의 아이디어 발표장입니다. 아이디어 회의는 바람개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행사이며, 자신이 그 동안 생각해온 아이디어를 많은 회원들 앞에서 발표하므로써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됩니다. 아이디어 회의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Brain-Storming 기법을 이용하여 무한 창조의 기반을 다지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여름발명학교
국제사회에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그 바탕이 되는 창의력 개발에 무관심한 교육 현실을 인식하고 매년 여름방학마다 시골의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여름 발명 학교』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이론위주의 딱딱한 학습이 아닌 실험, 실습 위주의 창의력을 개발 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하여 발명의 꿈을 키워 주며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 작품전시회
매년 가을에는 1년동안 바람개비 회원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생각해내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한 발명 작품들을 직접 제작해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합니다. 바람개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발명 작품들을 직접 제작해봄으로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며 교내 전시회를 통해 작품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발명에 대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 웹사이트 / SNS
숭실대학교 바람개비 홈페이지

바람개비 공식 인스타그램


✅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