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마루는 1995년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2024년 12월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게임 엔진 스터디부터 다양한 대회 및 공모전 그리고 게임 출시까지 29년에 걸쳐서 지금까지 게임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내부에서 여름공모전과 겨울공모전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며, 외부 대학생 게임 개발 행사에도 참여합니다.

기본적인 엔진 사용법 스터디를 운영하고, 여름공모전을 위한 담당 멘토링도 존재합니다.
게임 개발이 처음인 학우 분들도 부담없이 게임 개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게임에 대한 분석, 심미성, 시스템, 알고리즘 등 여러 관심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무말 발표회', '아이디어 톤' 등 게임 기획과 아트에 관심있는 학우들을 위한 활동도 있습니다.

학기 마다 겜마루는 약 10개 정도의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내부적으로 팀을 모아 만들어진 게임으로, 이를 확장하여 공모전에 참여하거나 창업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